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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예방효과 임상시험 안 한다
2021년 02월 21일 (일) 23:54:11 [조회수 : 90]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치료제 개발을 하면서 예방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코로나 감염 예방효과 확인,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치료제 'CT-P59'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기도 했다. 

당시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 1000명을 대상으로 CT-P59의 감염 예방 효과와 초기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셀트리온은 식약처가 임상시험을 승인한 후에도 대상자 모집 등 후속 절차를 밟지 않고 있다.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 시험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 대응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란 관측이다. 

이것 저것 다하기 보다 '선택과 집중'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렉키로나주'는 지난 5일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셀트리온은 전 세계 10여개 국가에서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172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주의 임상 3상 시험 중이다. 임상 시험 대상자에 대한 투여가 완료되는데 3개월, 데이터가 나오는데 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와 기존에 확보한 중화항체를 활용해 영국 및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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