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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서 침몰 선박 “배가 가라앉는다” 목소리 4명 살렸다
2021년 02월 20일 (토) 16:05:52 [조회수 : 84]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남미 칠레의 한 섬에서 배 한 척이 침몰하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배가 가라앉는다 사람이 죽는다”는 다급한 한국인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2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칠로에섬 해안에서 엔진고장을 일으킨 배 한 척이 다리에 걸렸다.

다리에 의존해 버티며 구조를 기다리던 중 배에 물이 들어차 순식간에 배가 기울면서 침몰하기 시작했다.

이 때 “배가 가라앉는다”는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배에 있던 선원 4명은 가라앉지 않은 부분을 잡고 구조를 기다렸다.

이들은 기적적으로 4명 모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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