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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시인 "이 정권에서 성공하려면 부패 타락 필수"
2021년 02월 11일 (목) 14:38:28 [조회수 : 13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최영미 시인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겨냥해 날선 비판을 했다.

최 시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떻게 이런 자가 문체부 장관(이냐)"고 지적했다.

최 시인은 "국회 회기 중에 유럽여행 나빠요"라며 "학급 청소 시간에 내빼는 반장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최 시인은 생활비 논란에 대해 "한 달 카드 지출이 60만원? 혼자 사는 저도 1년에 카드 1000만원 긁는다"며 "황 장관 가족 명의 통장이 46개. 좋은 머리는 그런 데만 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어 "아이들이 뭘 배울까. 이제 분노할 힘도 없다. 이 정권에서 출세하려면 부패와 타락이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황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황 장관은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한 채 임명되는 29번째 장관급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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