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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제가 책임져야죠, 이혼 도와준 친구와 올해 결혼"
2021년 02월 11일 (목) 01:36:24 [조회수 : 154]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아모르파티의 김연자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연자는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1년째 사귀어온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제가 한번 갔다 왔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신중하다. 배우자는 또 다르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다른 방송에서 이미 결혼을 언급한 바 있는 김연자는 "본의 아니게 '올해 결혼할 거다' 거짓말을 하게 됐다"라고 하더니 "올해는 해야할 것 같다. 11년째 연애 중이다. 제가 책임을 져야겠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와 러브스토리에 대해 "처음에 제가 이혼할 때 많이 도와준 사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금 소속사 일을 봐주는데 과거 가수였고 학원 동기였다"고 소개했다.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연자는 '복면가왕' 가왕으로 6연승을 달린 것에 대해 "정말 미안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누군지 몰라야 하는 건데 저는 처음부터 다 알더라"라고 했다.
그는 MC 김국진의 '마이크 잡는 것도 거기서 했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열창하다 보니까"라며 겸연쩍어했다.

그의 지인들이 "잘 봤다. 축하한다. 김연자인 거 다 안다"라며 연락을 했다고 이미 복면의 주인공이 다 알려졌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연자는 원조 오디션 스타라고 했다. 그는 "여기 다 안 태어났을 때 같다. 예전에 TBC가 있었다. '가요 신인스타'에 나갔다. 15살 때였다. 상금 없이 1년 전속 활동이 끝이었다. 그리고 잘 안되더라. 마침 일본에서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다. 1977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디션이 가수의 포문을 다 열어줬다. 그때는 오디션이 굉장히 엄했다. 어떤 노래를 불러도 이미자 선생님 모창을 한다고 뭐라고 하더라"며 "지금은 심사위원들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음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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