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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애플 효과 빠지니 시총 13조 빠져
2021년 02월 08일 (월) 18:00:40 [조회수 : 11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현대차(005380)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애플카) 개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주가 조작논란이 일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000270)를 비롯해 관련 주식이 줄줄이 급락하면서 8일 하룻동안 현대차그룹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13조원 넘게 증발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5500원(6.21%) 내린 23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아차는 1만5200원(14.98%) 하락한 8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모비스(012330)(-8.65%), 현대위아(011210)(-11.90%), 현대글로비스(086280)(-9.50%)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코스피(KOSPI)가 3,091.24p로 ▼ 29.39 (0.94%) 하락했다. 코스닥(KOSDAQ)도 960.78p로 ▼ 6.64 (0.69%) 빠졌다.

헌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다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 요청을 받고 있지만,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애플과 자율주행차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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