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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쏘나타 불, 불안해서 타겠나 ?
2021년 01월 29일 (금) 16:42:00 [조회수 : 247] 이재원 kj4787@hanmail.net

고속도로를 달리던 현대자동차가 만든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이 저절로 불이 나 전소됐다.

29일 오전 7시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을 지나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자동차 엔진룸이 전소되는 등 차체가 재생 불능 상태일 만큼 불에 탔다.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현대차가 자랑하는 친환경 차종이다. 현재 판매 중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대 친환경 차종 중 하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운전자 A씨는 "차량 계기판에 경고등에 불이 들어와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를 했는데 잠시 뒤 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이어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앞서 코나 전기차 등이 충전 중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더해 첨단 사양을 장착한 넥쏘 차량은 지난 12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서 횡단보도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현대차는 미래차로 전기차와 수소차 개발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하지만 잦은 사고로 이어지면서 안전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 국내 판매되는 친환경차는 ▲전기차(EV), ▲하이브리드카(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다.

하이브리드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차다. 충전 스트레스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가솔린엔진, 전기모터, 배터리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인프라는 고려할 필요가 없다. 가솔린·디젤차처럼 주유소만 찾으면 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맡는다. 기름을 넣는 주유구와 전기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플러그인 충전구를 모두 갖췄다.
하이브리드카보다 더 순수하게 전기차 모드로 달릴 수 있다.

전기차 

말 그래도 전기충전으로 달리는 차다. 하이브리드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지 않는다. 전기차 1회 충전으로 180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 충전시간은 완속 4시간25분, 급속 24분이다. 충전소가 부족한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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