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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조 27일 총파업 예고 ,, 20 ~21일 조합원 찬반 투표
2021년 01월 20일 (수) 08:45:00 [조회수 : 150] 이재원 kj4787@hanmail.net

택배노조가 오는 27일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고 20일, 21일 이틀간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지난해 CJ대한통운과 한진, 우체국 택배원 등이 잇단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대로 된 대책이 미비하다며 총파업을 선택한 것이다.

전국택배동조합 우체국본부는 20일과 21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앞서 우체국 본부는 전날(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인 우체국 물류지원단이 고의로 교섭을 기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4인 교섭이나 화상 교섭 등을 제안해도, 사측이 코로나를 핑계로 정상적인 교섭이 불가능하다는 일방적인 통보 뒤교섭장에 나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지원단이 교섭을 재개할 의지가 없다고 간주하고,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택배 노조의 총파업 예고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업계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헌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지난해 CJ대한통운, 한진택배, 우체국 택배기사의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업계가 분류와 배달 업무를 분리하겠다며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CJ대한통운은 대표이사 대국민 사과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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