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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피해대책위 투쟁은 계속된다 ,,대책위 "금감원, 기업은행 감싸기 의심"
14일 기업은행 부행장 등과 면담 예정
2021년 01월 12일 (화) 13:55:02 [조회수 : 141]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021년 1월 둘째 주에도 각 대책위별로 투쟁을 이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책위에 따르면 금감원은 라임펀드관련 분쟁조정에 이어 1월에는 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한 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대책위는 "이번 제재심의위원회는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사에 대한 제재나 검사결과를 누락하고 있어, 금감원이 애써 디스커버리자산운용사에 대한 감싸기 의혹을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2. 30 기업은행에 간담회를 요청했다. 대책위는 기업은행 측과 은행측 참석자 범위를 놓고 공방 끝에 이사회 멤버이자 수석부행장인 김성태 전무의 참석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거쳐 간담회를 14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책위는 14일(목)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피해와 관련 기업은행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은행측 5인과 대책위측 5인씩 참석하되 기업은행에서는 김성태 수석부행장 겸 디스커버리펀드 TF팀장과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판매의 직접 책임 부문의 임찬희 자산관리(WM)그룹장, 조정애 부장 등이 참석하며, 대책위원회에서는 최창석 위원장 등 집행부 5인이 참석한다.

이의환 대책위 집향위원장은 "그간의 강대강 대결구도에 변화가 있을지 피해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감원 제재심 이전에 당사자간 사적화해를 염두에 두고 진행되는 것이다.

대책위는 간담회전 대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기업은행 본점과 IBK파이낸스 타워 앞에서 집회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한국투자 팝펀딩 대책위원회도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자율배상 100% 관철을 요구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한국투자증권 팝펀딩 대책위는 이번 주 한국투자증권 분당점에서 자율배상 100%를 결정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책위는 11일, 12일, 13일, 15일 분당점 앞에서 피해보상 요구 집회를 열고 있다.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 대책위 한국투자증권은 팝펀딩 사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적화해를 단행하기 바란다.

전국사모펀드 사기피해 공동대책위원회에는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한국투자증권 팝펀딩대책위, 하나은행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대책위, 대신증권 라임사모펀드 피해자 연대 등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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