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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김정은 위원장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 결정
2021년 01월 11일 (월) 09:35:20 [조회수 : 110]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 

노동당은 10일 열린 제 8차 대회 6일차 회의에서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한다"고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최룡해 중앙위원은 "김정은 동지를 총비서에 추대할 것을 정중히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만세"를 연호하며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당은 전날 당규약 개정을 통해 기존의 당 위원장 체제를 5년 만에 '비서' 체제로 환원한 바 있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은 기존 정치국 후보위원에서도 빠졌고, 당 부장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반면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조용원은 서열 5위로 부상했다. 조용원은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됐다. 또 당 중앙위원회 비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도 임명됐다.

   
 

대미 협상라인의 실무책임자인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서 후보위원으로 강등됐고, 리선권 외무상은 당 정치국 후보위원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봉주 상무위원은 모든 당직에서 물러났다. 대남 담당이었던 장금철 당 통일전선부장은 부장단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대남 문제를 총괄했던 김영철 당 부위원장은 당비서에서 탈락해 당 부장에 이름을 올렸다. 대남 담당 비서를 없애고 당 부장만 둔 것으로 관측된다.

통신은 대회는 계속된다고 밝혀 11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 전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에 특기할 거대한 정치적사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6일회의 진행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방향을 휘황히 밝혀주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진행소식은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존엄높은 우리 당의 위대한 향도력과 현명성에 대한 크나큰 긍지를 안겨주고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배가해주고있다.

대표자들의 높은 정치적자각과 적극적인 참가열의속에 1월 10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6일회의가 진행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석단성원들과 함께 대회장에 나오시였다.

대회에서는 넷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를 토의하였다. 조선로동당규약에 따라 제7기 당중앙지도기관은 자기 임기를 마치고 대회는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선거를 진행하였다. 새로운 투쟁단계의 당건설과 혁명사업전반을 책임지고 조직령도할 새로운 중앙지도기관을 선거하는 중대한 문제토의에 들어가는것으로 하여 대회장에는 엄숙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흐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세칙》의 해당 조항이 전달되고 당중앙위원회 위원 및 후보위원선거절차를 시작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후보자들에 대한 합리적인 추천방법이 결정되고 후보자추천과 선거가 진행되였다. 대회집행부의 위임에 따라 조용원대표가 제8기 중앙위원회 위원후보자들을 제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자로 제의하는 순간 전체 대표자들은 격정에 넘친 만세와 열렬한 박수를 터치였다. 제의된 모든 후보자들은 대표자들의 전원찬성으로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자로 추천되였다. 대표자들은 추천된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자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울 신념이 확고하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동지들이라고 한결같이 인정하였다. 이어 대회는 추천된 당중앙위원회 위원후보자들에 대한 선거를 하였다.

사회자가 먼저 전체 당원들과 당대회에 참가한 대표자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모실데 대하여 정중히 제의하자 전체 대표자들은 폭풍같은 《만세!》환호와 우렁찬 박수로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대표증을 들어 위원후보자로 추천된 138명을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하는데 찬성하였으며 모든 후보자들이 전원일치로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박수를 보내였다.

대회는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들을 선거하였다. 대표자들은 후보위원수를 가결하고 추천된 111명의 후보위원후보자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대회에서는 대표자들의 일치한 찬성으로 추천된 후보위원후보자전원이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거되였다.

대회는 다음순으로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문제를 토의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위대한 우리 당을 대표하고 령도하는 수반인 조선로동당 총비서를 선거하는 최대중대사를 앞두고 비상히 격양되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대표가 하였다.

제의자는 혁명의 최고뇌수,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서 수령의 지위를 차지하고 인민대중의 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 당의 최고령도자를 옳게 추대하는것이 가지는 거대한 정치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이라는 철리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장구한 세계혁명적당건설사를 통하여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 우리 당과 주체혁명을 탁월하게 령도하여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과 만고절세의 업적에 대하여 힘있게 강조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해 더 큰걸음을 내짚어야 할 혁명의 계승기, 발전기에 우리 당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끄실분은 오직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밖에 없다는 엄연한 력사의 진실에 한결같이 공감하였다.

제의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모시는것은 우리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고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들의 드팀없는 신념이라고 하면서 전당과 전체 인민의 총의를 모아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것을 본 대회앞에 정중히 제의하였다.

전체 대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하며 장내를 진감하는 열광적인 박수로써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승리적전진을 이룩하려는 전체 대표자들과 전당의 당원들,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일치한 의사와 소원을 반영하여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순간 전체 참가자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으로 미증유의 거창한 변혁과 기적의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반으로 또다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면서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지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인민이 받아안은 행운중의 행운이고 더없는 대경사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승리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고 창창한 전도를 기약하는 거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대회장에는 끝없이 분출하는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대표자들이 터치는 열광의 환호가 그칠줄 모르고 오래동안 계속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지도기관 선거가 끝난 다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김재룡대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내용을 당대회에 보고하였다. 당대회는 제8기 중앙위원회 지도기관 성원들로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를 선거하였다.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는 당대회 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문제를 연구토의하는 대표자들의 부문별협의회를 지도하며 협의회들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심의하고 결정서초안을 작성하여 당대회에 제의하는 사업을 하게 된다. 대회는 계속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공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선거된 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은 다음과 같다.

당중앙위원회 위원

김정은

최룡해 리병철 김덕훈 김재룡

리일환 최휘 박태덕 김영철

허철만 김형식 박명순 최상건

오일정 김용수 신룡만 전현철

조용원 리히용 박태성 김여정

리영식 김성남 홍승무 장광명

최동명 정상학 박성철 리경철

안금철 현송월 김병호 장룡식

김조국 박광식 김성기 박광웅

김정식 조영철 김세복 박정남

김성철 정인철 전태수 박영민

마종선 태형철 고길선 오동일

양승호 오수용 김영환 김두일

리재남 문경덕 리철만 박창호

강봉훈 김철삼 리정남 리태일

신영철 장영록 림경만 리선권

전학철 김충걸 강종관 김정남

박훈 리성학 송춘섭 리충길

김승진 김경준 김승두 장기호

박정근 장춘성 김성룡 김유일

리영길 정경택 장정남 김광철

장광봉 강윤석 우상철 장창하

리홍섭 강경호 림영철 심홍빈

김금철 주철규 윤재혁 박문호

김순철 유진 강학철 리용헌

김광남 한영일 김철하 리광철

노광철 전일호 리국철 최병완

박정천 김수길 김정관 조경철

방두섭 림광일 권태영 강순남

서홍찬 권영진 리두성 박영일

김명식 김광혁 김정길 박수일

최두용 위성일 박광주 리태섭

최춘길 박명수 송영건 리영철

김영복 리봉춘 최광일 송석원

곽창식 한순철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

김동일 리성봉 지명준 리계봉

리룡남 김철수 한룡국 왕창욱

리담 강철구 김일국 채성학

리철산 최선희 조용덕 리찬화

김기룡 서호원 윤정호 임경재

주용일 박혁철 리혁권 장경일

진금송 김충성 최경철 남철광

고정범 서종진 김영식 심승건

강권일 승정규 박철민 장춘실

박인철 한종혁 신홍철 리성렬

최희태 강형봉 김영철 리형근

박만호 리성국 신창일 오경룡

계명철 박명선 박종호 김영남

조준모 리승호 최명수 신명선

김진용 리항걸 한만흥 양명철

김광복 송승철 오춘영 함세진

김현일 옥용수 리정길 리창길

최성남 안복만 최장일 고명철

장경철 한명수 김선욱 최승룡

로익 정연학 최락현 서원길

김영철 함남혁 한성남 김광영

명송철 홍만호 태진혁 리경일

김명혁 김형범 김용구 김수남

리성도 오금철 문정웅 최경철

강선 김광욱 허광일 박지민

김정철 리민철 민희복 리경천

고명수 김학철 김주삼 김춘교

김용호 림광웅 김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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