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9 화 14:12
> 뉴스 > 사회
     
검,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비자금조성 '소환' 고강도 조사
2021년 01월 08일 (금) 00:17:44 [조회수 : 98]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의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7일 오전 최신원 회장을 비자금 조성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최 회장이 SK네트웍스 등에서 거액의 회사자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창업주의 장남으로 SK그룹 회장을 승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룹 최고 경영권은 사촌동생인 최태원 회장이 맡고 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18년 SK네트웍스를 둘러싼 200억원대의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관련 내용을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장기간 계좌추적을 통해 비자금 조성 단서를 포착해 최 회장이 근무한 회사와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최 회장이 관련된 증거를 수집했다.

최 회장은 2000년~2015년까지 SKC 회장을,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을 맡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초 SK네트웍스와 SKC 본사, SK텔레시스, 최 회장 주거지와 중부국세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회사 임직원들을 불러 최 회장의 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도 확인했다.  

검찰은 최 회장이 인위적인 주가 시세조종을 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3월~6월초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이 위축되자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명분으로 1천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주가부양을 위한 시세조종 혐의가 짙다고 본 것이다.
자사주 매입 결정이 공개되면서 SK네트웍스 주가는 주당 4.300원대에서 최고 5.600원대까지 뛰었다.

검찰은 지난 4일 SK네트웍스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한 이사회 회의록과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최 회장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국동근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대헌공고 82년 졸업생, 친구를

ㅈㄹ났다

GgZJcNxhtLSMX

sDiyMboAZHX

komtiarvjq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