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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사의 , M&A 사태 책임,, 임원진 사퇴도 뒤따를 듯
2020년 12월 29일 (화) 00:35:08 [조회수 : 137] 이시앙 ciy@news-plus.co.kr

한창수(61)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정하고 합병 작업 본격화에 따라 그간의 경영상 책임을 지는 차원으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 사장은 최근 회사에 사퇴의사를 전했다. 사표 수리는 연내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 사장과 관련해 지난 주부터 한 사장의 사의 관련 논의가 있었으며, 한 사장이 M&A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용히 물러나겠다는 뜻을 회사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곧 아시아나항공의 대규모 임원진 교체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1986년 금호그룹에 입사한 한 사장은 1988년 아시아나항공 창립 멤버 중 한명이다. 이후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을 거쳐 2018년 9월 사장으로 취임해 2년 3개월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이끌어왔다.

한 사장의 임기는 2022년 9월까지로 1년 9개월이 남았지만, 대한항공의 M&A가 속도를 내면서 물러날 때가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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