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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말 특별배당금 관심 증폭 ,,, 주주환원정책 마지막 해
5조원 규모 될 듯 ,, 오너 일가 상속세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2020년 12월 25일 (금) 11:23:10 [조회수 : 900]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올해 코로나19 직격탄에 각 기업마다 중간배당금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삼성전자의 연말 특별배당금 지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발생한 잉여현금 흐름의 50%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잉여현금이란 기업이 거둔 이익 중 세금과 비용, 설비투자액을 빼고 남은 현금이다.

올해는 주주환원 정책의 마지막 해로 잔여재원을 고려할 때 특별배당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예상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자사주 소각으로 7조원, 2018년과 2019년 9조600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재계에서는 올해 현금배당규모는 5조원 ~6조원 대가 될 것이란 예사이 나오고 있다.
주당배당금은 566원 ~ 740원으로 예상된다. 4분기 배당금 354원을 포함하면 배당수익률은 보통주 2.5%, 우선주 2.6%로 추정된다.

오너 일가의 상속세도 변수가 될 전망으로 배당금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오너 일가의 상속세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납부해야 할 상속세는 11조 366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내년 4월 배당을 받기 위한 시한은 28일까지로 연말 배당금 기대감에 기관투자가의 매수에 나서고 있다. 23~24일 기관이 4219억원, 외국인이 428억원을 순매수했다. 주가도 상승하며 24일(목) 전날보다 5.28% 오른 7만7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장중 7만8800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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