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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재난지원금 받아 전시회 논란
2020년 12월 21일 (월) 13:55:18 [조회수 : 337] 이재원 kj4787@hanmail.net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구나 문 씨는 지원금이 차등을 두고 지급하는데 최고한도 금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준용 씨는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에서 1,4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해당 지원금은 최저 600만 원이고, 최고액은 문 씨 등 36명이 받은 14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문준용 씨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를 두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문 씨의 개인전과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점을 앞두고 거리두기가 강화되기 전에 전시회를 열었다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21일 염치 없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김미애 비대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염치가 실종됐다”면서 “대통령 아들도 코로나 지원금 신청 제한하는 법은 없겠지만 가난한 예술가들 생각해 신청 좀 안 하면 안 됐나? 잘났어 정말”이라고 꼬집었다.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현직 대통령 아들이면 다른 작가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금 신청을 포기하거나, 설사 정당한 절차로 지원 대상에 선발됐어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게 정상"이라고 대통령의 아들이 오히려 더 챙겨먹는다는 취지로 지적했다.

이어 “조국 딸의 장학금 수령과 마찬가지로 진보 권력층의 부도덕과 파렴치의 민낯을 보여준다”며 “조국 딸의 장학금과 대통령 아들의 코로나 지원금, 조국 부녀와 대통령 부자, 유유상종 끼리끼리, 그 나물에 그 밥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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