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8시간 만에 석방 ,, 문 대통령 명예훼손 고발 관련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강용석 가로세로연구소장이 8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강용석 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강 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마포구에 있는 강 소장의 자택에서 강 소장을 체포한 뒤 피고발인 조사를 벌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강 소장을 허위사실을 유포해 문재인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