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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여 화장실서 직원이 몰래카메라 적발돼
2020년 12월 03일 (목) 17:51:46 [조회수 : 288] 이재원 kj4787@hanmail.net

예술의전당에서 계약직 직원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몰래카메라 촬영을 하다가 적발됐다.

2일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예술의전당 계약직 직원 A씨는 지난 10월22일 오후 8시께 예술의전당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A씨는 여자 화장실 내에서 칸막이 위로 휴대전화를 넣어 촬영을 시도하던 중 발각되자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사직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예술의전당은 190여개 화장실 칸막이 위 공간을 메우는 공사중에 사건이 발생해 당혹해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마다 불법 촬영을 경계하는 취지의 문구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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