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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4%, 부정평가 45%
2020년 11월 20일 (금) 11:12:54 [조회수 : 297]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한국갤럽 정례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4%로 조사됐다. 

2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2020년 11월 셋째 주(17~19일) 주간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 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 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44%, 부정평가는 45%로 나타났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7%)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8월 중순부터 이번 주까지 긍·부정률 모두 40%대 지속 중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4%/38%, 30대 53%/36%, 40대 55%/37%, 50대 42%/51%, 60대+ 34%/56%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가 긍정 평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은 90%가 부정적이다. 무당(無黨)층에서는 긍정 23%, 부정 54%로 나타났다. 진보층에서 73%, 중도층에서 43%, 보수층에서 22%가 긍정평가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44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2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8%), '외교/국제 관계'(6%), '복지 확대'(4%), '주관·소신 있다'(3%) 순으로 나타났다.
2월부터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는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8월 중순 코로나19 재확산 무렵부터 추석 전까지 40% 내외, 이후 30% 내외다(3월 3주부터 5월 1주까지 50%대, 6월 3주까지 40%대, 7월 5주까지 30% 내외, 8월 초 20%대).

반대로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49명, 자유응답) '부동산 정책'(27%), '인사(人事) 문제'(14%),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1%),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8%), '독단적/일방적/편파적', '북한 관계'(이상 4%),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3%) 등을 지적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추석 이후 계속 부동산 문제가 1순위다.

같은 기간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1%, 국민의힘 19%, 정의당 6%,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그 외 정당들의 합이 1%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2%포인트 하락했고, 다른 정당들은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7%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은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13% 순이며, 39%는 지지하는 정당을 답하지 않았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에서 45%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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