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5 수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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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춘천 레고랜드 공사 강행,,, 선사유적지 파괴 우려
중도 보존회 "문화재청 현대건설 감사" 촉구 ,, 공사 즉각 중단 요구
2020년 11월 18일 (수) 23:55:40 [조회수 : 26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추진 중인 레고랜드 테마마크 사업이 선사 유적지 훼손 우려 속에 강행되고 있어 역사 유적이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레고랜드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환경 및 역사단체가 선사유물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중도 유적지 보존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청동기 유물 가득한데 강원도와 춘천시가 영국 레고랜드사 유치를 통해 관광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중도에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총사업비 1조 6천억원대 관광단지 사업 중 일부인 레고랜드 건설을 강행키로 해 중도 보전회가 선사유적지 유물 훼손을 우려하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 중도보존회 오정규 씨 제공>

선사유적지 보존단체는 이곳은 풍부한 선사유적지대로 레고랜드 공사로 인해 유적지 훼손이 심각하다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의암호 가운데의 하중도 관광지조성사업의 일부다. 춘천시는 2019년 9월 6일 고시를 통해 사업을 설명했다. 하중도와 상중도 일부를 포함한 테마파크 사업지 전체면적은 1,044,433제곱미터(31만5940평)로 방대한 면적을 차지한다.

전체 사업비만 1조 2619억원 규모다. 이 중 레고랜드 부지는 280,790제곱미터(9,4939평)으로 영국 멀린사가 약 5270억원을 댄다.

강원도는 덴마크(빌룬), 미국(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욕), 독일(쿤츠버그),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일본(나고야), 말레이시아(누사자야), 영국(윈저), 이탈리아(가르달란드) 에 이어 11번째 레고랜드를 설입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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