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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출산 소식에 지인들 축하,,,일본서 출산한 사정있나
2020년 11월 17일 (화) 13:15:30 [조회수 : 1747]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일본 국적의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동치미' '님과 함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사유리는 최근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사유리는 국내에서는 미혼 여성이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일본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K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라며 "그때 진짜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지난 4일,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일본에서 출산했다. 1979년생인 사유리는 올해 한국 나이로 42세다.

소식이 알려지자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이상민, 송은이, 채리나, 이지혜, 김영희, 후지이 미나 등은 댓글을 달아 축하를 전했다.
또 사유리와 친분이 있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유리의 득남 소식을 축하하며 "축하하고 축복해달라. 아가도 엄마도 건강하자"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2006년 'MBC 불만제로 업'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979년 10월 13일생으로 올해 만으로 41세다. 

사유리가 고국인 일본에서 출산한 것은 국내에서 생명윤리법상 비혼모의 출산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2005년 말 황우석 사태를 계기로 난자 채취의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면서 생명윤리법이 제정됐다.

셍명윤리법은 여성이 임신을 위해 정자를 기증받으려면 배우자, 즉 법적인 남편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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