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8 금 16:28
> 뉴스 > 경제
     
파나시아, 연간 1조원 규모 황산화물 저감 인프라 추진
2020년 09월 16일 (수) 14:34:07 [조회수 : 173]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해운 선박의 유해 배기가스인 황산화물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사업을 위해 파나시아가 연간 1조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추진에 나섰다.

16일 파나시아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 파나시아가 최근 급증하는 스크러버 수주 물량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시설 투자를 결정, 제2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연간 최대 1조원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제2공장 내부는 이미 스크러버와 관련 부품들로 채워져 있다. 스크러버는 선박 엔진과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을 저감하는 장치다.

파나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저유가에 따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수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환경규제기준을 강화하면서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

   
 

IMO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 모든 선박에 대해 선박연료유 내 황 함유량의 기준을 기존 3.5%에서 0.5%로 강화하는 규제를 발효했다. 이 규제는 지금까지 해운 업계에 나온 규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된다.

많은 선주사가 이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스크러버를 채택하고 있다. 해운 전문 리서치 전문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현재까지 3900여척이 설치를 완료했고 앞으로도 많은 고객사의 스크러버 설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2018년 스크러버 사업을 본격화 이후 약 2년 만에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을 8%까지 확보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 4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이에 힘입어 2019년 매출액 328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매출액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파나시아는 조선, 해양 분야에서 거둔 성과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인 수소 시장에도 주목하고 있다.

파나시아는 제2공장 준공에 따라 기존 생산 라인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 있는 수소추출기 관련 인프라도 증설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인 스크러버와 선박평형수처리장치에서 나아가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파나시아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모인 자금을 수소추출기 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해 2025년까지 매출 1조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시앙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Hi! Only from 18+!

김련희여성의 절규 언제까지 이어지

강명도를 비롯한 극우탈북쓰레기들아

극우탈북자들의 과거사 폭로 계속되

Акция скидки Зам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