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2020년 9월 4일 /PRNewswire/ -- 매년 로스앤젤레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LA오토쇼(LA Auto Show®)는 6개월 연기되어 2021년 봄에 열리게 된다. 당초 2020년 11월 20-29일에 열릴 계획이었던 이 일반인 상대 오토쇼는 이제 2021년 5월 21-31일에 열린다. 프레스데이즈[일명 오토모빌리티LA(AutoMobility LA™)]는 2020년 11월 18-19일에서 2021년 5월19-20로 그 일정이 조정되었다.

리사 카즈 LA오토쇼 CEO는 "LA컨벤션센터, 로스앤젤레스 시정부와 우리의 모든 자동차 업계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현충일 주말은 성대한 옥외 행사와 신제품 발표를 하기에 환상적인 때이다. LA의 날씨는 봄철 전시회를 위해 신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차 판매 생태계에 있는 근본적인 힘이 로스앤젤레스 경제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오토쇼의 새로운 일정은 중요한 시기에 현지 딜러들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데이비드 엘리스 광역로스앤젤레스신차딜러협회(GLANCDA) 회장은  "LA오토쇼 5월 일정에 기대가 무척 크다"면서 "현충일 휴일은 우리 딜러들에게 늘 중요한 시기이다. 이 오토쇼가 최신 차량을 직접 생생하게 경험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만들어 주는 감동의 순간이 크게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오랜 동안 유지해온 전세계 최고의 자동차 행사라는 평판에 걸맞게 참가자들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쌍방향 전시, 시험 주행과 옥외 행사들 뿐만 아니라 가장 새롭고 가장 핫한 차량 관람을 기대할 수 있다. 즐겁고 잊지 못할 경험을 계속 만들면서도 참가자들과 전체 커뮤니티의 웰빙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본 전시회 조직자들의 우선적인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