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8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여행 제약이 계속됨에 따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이 올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고객을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유니온페이는 2005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 4천300만 장에 달하는 카드를 발급했다.

유니온페이는 더 많은 한국 고객 사이에서 점점 더 친숙하고 선호되는 결제 브랜드가 됐다. 지금까지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 중 약 150만 장은 유니온페이의 프리미엄 카드, 즉 플래티넘 카드와 다이아몬드 카드다.

당분간 세계 여행이 제한되는 만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지사는 한국 전역에서 30곳 이상의 고급 호텔과 손을 잡고 한국 고객에게 다양한 객실, 식음 및 스타 시설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지사의 제너럴 매니저 Miriam Park은 "자사가 엄선한 국내 휴가 혜택 덕분에 한국 카드 고객은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인기 관광지에서 충분히 자격이 되는 휴양과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카드 고객에게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호텔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회복을 돕고자 한다. 앞으로 자사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더 많은 맞춤 혜택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관광사업이 서서히 중단되고 있다. 올 2분기의 국제 비행편 수는 전년 대비 97.8%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의 6월 공식 통계에 따르면, 내국행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97.5% 감소했고, 외국행 관광객 수는 98.1% 감소했다고 한다.

국제적 질서가 계속 폐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의 수많은 세계 여행객은 국내 관광지로 여행 욕구를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의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 중 70% 이상이 올해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의 새로운 홍보 행사는 동요하는 한국의 관광 산업을 북돋우는 한편, 한국 사람들이 더 쉽게 온라인으로 국내 휴가를 예약할 수 있도록 촉진한다.

유니온페이는 아고다와 하얏트 호텔 등 세 개의 핵심 브랜드와 제휴함으로써 신용카드 및 프리미엄 카드 고객이 한국 전역에서 호텔 숙박을 계획하고 결제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아고다에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국내 호텔을 예약할 경우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유니온페이 독점 행사 웹사이트 https://www.agoda.com/ko-kr/UnionpayKR에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