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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3D 프린터로 디지털 목업, 기간 원가 줄였다
2020년 08월 27일 (목) 19:39:26 [조회수 : 467] 이시앙 ciy@news-plus.co.kr

롯데건설은 3D 프린터를 활용해 건설 현장에 '디지털 목업' 적용 연구를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BIM(건설정보모델링) 데이터를 3차원의 실물 모형으로 출력하는 디지털 시각화를 통해 시공성 검토를 구현하고, 제작 기간 단축 및 비용 원가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디지털 목업은 실제 제품 만들기 전의 실물 크기나 축적을 적용해 제작한 모형을 뜻한다. 제품 생산 현장에서 CAD와 CAM 등을 이용해 모델링 한 후 컴퓨터 출력장치 등을 통해 3차원적 분석을 하고, 시제품 생산과 평가 절차를 줄여 제품 개발 기간 및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공성, 품질, 안전 등에 다각적이고 직관적인 검토를 진행한 결과 기존에는 4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던 모형 제작 기간을 50% 이상 단축하고 모형 제작 비용도 80% 절감하는효과를 거뒀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현장의 사전 시공성을 효율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3D프린터를 도입해 디지털 목업을 비롯해 다양한 연구에 적용하고 있다"며 "시공 난이도가 높은 현장에 디지털 시각화를 적용해서 효과적인 시공성 검토를 거쳐 롯데건설의 역량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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