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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 호텔 해외사업으로 사업 다각화 본격화,,, 일각선 문어발 확장 부작용 우려도
이태원 캐피탈 호텔 리모델링 5성급으로 오픈
2020년 08월 25일 (화) 15:26:01 [조회수 : 1221] 이시앙 ciy@news-plus.co.kr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투자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아시아 최초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면서 호텔 및 투자형 도급 사업을 비롯한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8월 1일 오픈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5성급 호텔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총 296개의 객실과 연회장, LED 미디어 월을 갖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으로 꾸몄다. 지상 5층은 실외 수영장과 풀 테라스 바 그리고 옥상에는 루프탑 바도 갖췄다. 이 밖에도 리테일 부문을 강조해 식당, 카페뿐만 아니라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띵굴스토어, 큐레이션 서점 아크앤북도 입점했다.

이태원은 국내 대표적인 관광 중심지임에도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에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이태원의 고급 호텔 수요를 선점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상업 공간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요진건설은 2019년 6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호텔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로 리브랜딩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 중심부에 있는 이 호텔은 지역 특색을 살려 미팅룸과 프라이빗 공간을 강화해 비즈니스 고객과 실속형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건설 부문에서도 주택 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있다. 먼저 요진건설의 호텔 시공 노하우와 사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기장군 아바니(AVANI) 호텔 1부지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전체면적 1만9881.29㎡로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다. 1부지와 함께 2, 3부지 계약도 추진하고 있어 총 1100억원 규모의 수주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7월에는 1100억원 규모의 ‘평택 고덕신도시 지식산업센터’ 신축 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 목표액인 1조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요진건설은 단순 도급 공사에 머물지 않고 투자형 도급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성수동 2가에 업무·상업 복합시설을 짓는 성수프로젝트에 OTD코퍼레이션과 공동 출자해 부동산프로젝트금융회사(PFV)인 성수초이앤손제1호피에프브이를 세웠다. 총사업비 1000억원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직접 상품계획수립과 시공도 담당한다. 

11월에는 신사동 복합시설도 신규 분양할 계획이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상업시설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지하철 3호선·위례신사선·신분당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호재가 있는 신사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강남대로와 한강공원, 가로수길 등이 인접한 최적의 위치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강남권 수요자들을 겨냥한 ‘소형 럭셔리 주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러한 요진건설산업 성장세의 바탕에는 40여년간 쌓아온 특화된 기술력이 자리 잡고 있다. 품질관리기준이 엄격한 미군기지(FED) 공사를 199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수주해왔으며 완공 및 유지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2015년에는 비씨월드제약 여주공장·연구소와 진양제약 원주공장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소 신축 공사 등 고도의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건물들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5월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비씨월드제약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최첨단 연구 시설 및 사무실 등 공동 사옥 신축 공사도 착공, 최근 GMP 시공능력이 요구되는 건축물을 중심으로 꾸준한 건설 실적을 쌓고 있다. 

해외 개발 사업도 적극적이다. 요진건설산업은 2018년 미얀마의 경제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양곤 띨라와 경제특구 내 10만2800㎡ 부지에 1000억원을 들여 최신식 설비를 갖춘 시멘트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 100만톤의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어 2021년 양곤 시멘트 시장점유율 10%, 약 1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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