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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세월호 유가족과 회동 ,,,보수 이미지 변화 포석?
2020년 08월 01일 (토) 19:13:17 [조회수 : 59] 강봉균 press1@news-plus.co.kr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을 국회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전날 보도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지도부가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을 국회로 불러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확인됐다고 전했다.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면담을 제외하곤 당 지도부가 따로 세월호 유족들을 만난 건 처음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는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과 장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다수 유족이 참석했고, 통합당에서는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성일종 비대위원 등 지도부가 함께 했다.

다만 이번 만남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40일 넘게 단식했던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유족 참석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선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박 의원은 세월호 변호사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실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는 시각도 있다. 김인성 교수는 "세월호 팔이로 원내 입성한 뒤 세월호 문제와 관련해서는 팔로업이나 진상규명 관련 실적이 전무하다며 완전 친노의 사기"라고 혹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박 의원이 만남을 주선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런 비판을 의식한 것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또 4.15 총선에서 통합당 낙선운동까지 벌였던 유가족들이 통합당 지도부를 만난 것은 다소 의외라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세월호유가족들이 구상 중인 후속사업과 예산 문제 등을 지원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불가피하다는 현실적인 판단도 작용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통합당으로서도 내년 재.보궐 선거와 1년 반 정도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낡은 보수의 이미지만 고수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지지층을 확장하고 수구 반동의 이미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판단과도 상통한다.

그동안 통합당은 세월호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유족측과 불편한 관계를 보여왔다.

정치상황을 비유할 때 자주 빗대어지거나 당 소속 관계자들이 막발 논란에 휩싸였다.

주 원내대표는 이달 초 현 국회 상황을 빗대어 "폭주 기관차의 개문발차, 세월호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 원내대표는 원칙으로 확립된 국회 관행도 위반한 채 출발하는 것은 부실과 여러 가지 결함으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는 그 교훈을 세월호에서 얻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그렇게 글을 올렸다고 했다.

정진석 의원은 세월호 유족을 폄훼하는 발언을 인용했다가 비판을 받았고,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총선 전 공개적으로 세월호 관련 막말을 했다가 당에서 제명되기도 했다.

김재원 전 의원은 세월호 특조위를 겨냥해 세금도둑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시절이던 2015년 1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려고 구상한 분은 공직자가 아니라 세금도둑이라고 확신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주 원내대표가 세월호 유족들을 만나 도울 수 있는 부분을 돕겠다며 자주 소통하자는 뜻을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에 함께했던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야기가 진행됐다며 조만간 다시 모셔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과거의 행동이나 발언 등에 대한 별도의 사과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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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RIGI - STAINLES

세월호 선조위 내인설은 외인설

당사자 여자 한 소리 안보이냐,,

이왕 증거 공개할꺼면 기사로도 전

rand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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