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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디스커버리 대책위 "윤종원 행장 문책" 규탄한다
28일 오전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
2020년 07월 28일 (화) 10:32:50 [조회수 : 11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환매중단 사태로 사기 판매 논란에 휘말린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사모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가 28일 윤종훈 기업은행장 규탄집회를 연다.

대책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업은행 을지로 본점 앞에 집결해 사기펀드 판매 책임을 지고 윤종훈 은행장에 대한 규탄투쟁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평화적이고 합리적인 요구를 해왔지만 기업은행 측에서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해 피해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며 투쟁과 요구수준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의환 대책위 상황실장은 "지금까지 기업은행 측에 합리적인 요구를 해왔다. 하지만 상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은행측이 해결의 의지가 보이지 않아 이날 집회에서는 이전보다 투쟁의 수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정부에 특별법을 만들어 피해보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장은 "향후 정부에 다른 사모펀드 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연대해 정부에 특별법 제정도 촉구해나가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책위는 경남 창원과 인천, 서울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펀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참여를 늘리며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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