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9 목 13:02
> 뉴스 > 사회
     
'인보사' 조작 이웅열 코오롱그룹 前 회장 영장 기각
법원 "임상시험 결정 투자자에 전달하며 정보 변경했나 다툼 소지"
2020년 07월 01일 (수) 10:21:49 [조회수 : 2372]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 조작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약사법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등), 배임증재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웅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 측이 미 FDA(연방식품의약국)의 3상 임상시험 관련 결정을 투자자 등에게 전달하면서 정보의 전체 맥락에 변경을 가하였는지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며 “피의자 및 다른 임직원들이 인보사 2액세포의 정확한 성격을 인지하게 된 경위 및 시점 등에 관하여 소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판사는 이어 “다른 임직원들에 대한 재판 경과 및 그들의 신병 관계 등을 종합해 보면 피의자의 지위 및 추가로 제기된 혐의사실을 고려해 보더라도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법원은 전날 이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판을 진행했다.  

앞서 코오롱생명과학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의 허가를 받기 위해 성분을 조작했던 사실이 미국 FDA에서 발각됐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에 대해 승인을 취소했다.

국동근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Предложу скидки

제명논의하는건 저거 폭로한 것 때

진상규명하세요 때와장소가 있지.,

세월호

해당 언론사 편집장 인터뷰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