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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감염 확산,,, 이마트24 물류창고도 확진, 창고 폐쇄
2020년 06월 28일 (일) 01:11:58 [조회수 : 3149] 이재원 kj4787@hanmail.net

서울에서 관악구 왕성교회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24 양지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센터가 전면 폐쇄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해 총 16명으로 늘었다.

지난 24일 30대 여성이 첫 양성 확진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교인들의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첫 확진자는 지난 18일 성가대 연습, 19일과 20일에는 교회 수련회, 21일에는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1일 예배엔 17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돼 신도 전수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방역 당국은 성가대 연습과 수련회, 함께 예배에 참석한 1,700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이마트24 양지 물류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마트24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무증상 직원이 전날밤 9시쯤 확진 판정을 받아 물류센터 가동을 중지하고 센터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발열 검사 등에서 특이사항이 없어 지난 25일까지 센터 상온 창고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물류센터 상온, 저온 창고에서선 각각 80여 명, 50명씩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외국인 입국자 가운데서도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당국은 전국에 있는 외국인 밀집시설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음 달 합동 점검을 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새벽 인력시장의 방역 상황을 불시 점검하고, 건설현장 식당에서 소독과 환기가 잘 이뤄지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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