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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몰상식 행위 더이상 감내 불가" ,,北은 언급도 않해
이도훈 평화교섭본부장 긴급 미국 출국, 북 친미사대주의 고강도 비판 하루만에 미국행
2020년 06월 18일 (목) 12:12:54 [조회수 : 1049] 박상민 sangmin21@news-plus.co.kr

청와대는 최근 계속 이어져온 조선의 대남 강경 발언에 대해 전날 대북 강경 메시지를 보냈다. 몰상식, 사리분별을 못한다는 고강도 표현을 써가면서 4일 김여정 제1부부장의 담화 이후 첫 강경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김 제1부부장의 담화에서 지적한 사항, 판문점과 평양에서 직접 도장을 찍고 포즈를 취해 평화의 전도사처럼 각인됐지만 단물만 빼먹고 약속사항은 하나도 실천하지 않아 정작 해야할 사과나 남북정상간 합의사항 불이행에 대한 잘못 인정은 빼놓아 청와대가 상식을 벗어난 상황이다. 

조선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은 내놓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일고의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란 관측이다. 게다가 이미 조선 측에서는 남북관계는 이미 끝난 상황임을 선언한 만큼 일희일비 하는 대응이 아닌 이미 예고 발표한 실행단계만 밟아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앞으로도 대남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남과 북이 직면한 난제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 나가자는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측이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에서 이러한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는 그간 남북 정상 간 쌓아온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며 북측의 이러한 사리분별 못하는 언행을 우리로서는 더 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또한 우리 측이 현 상황 타개를 위해 대북 특사 파견을 비공개로 제의했던 것을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며 "이는 전례 없는 비상식적인 행위이며 대북 특사 파견 제안의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처사로서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측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북측은 앞으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고 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사 등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전쟁의 위기까지 어렵게 넘어선 지금의 남북관계를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남과 북이 직면한 난제들을 소통과 협력으로 풀어 나가자는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측이 김여정 제1부부장 담화에서 이러한 취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어조로 폄훼한 것은 몰상식한 행위"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는 그간 남북 정상 간 쌓아온 신뢰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일이며 북측의 이러한 사리분별 못하는 언행을 우리로서는 더 이상 감내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북측은 또한 우리 측이 현 상황 타개를 위해 대북 특사 파견을 비공개로 제의했던 것을 일방적으로 공개했다"며 "이는 전례 없는 비상식적인 행위이며 대북 특사 파견 제안의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한 처사로서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최근 북측의 일련의 언행은 북측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태의 결과는 전적으로 북측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특히 "북측은 앞으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앞으로도 북측이 남측을 향해 입장을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고 무시해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대북 전문가는 청와대와 국방부 등 정가 나서 대북 입장, 댓가 등을 운운하더라도 무시해버리고 일체의 댓꾸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남측에서 각종 연구소에서 돌려막기 하듯 수구 종편 채널 등에 출연을 남발해가면서 어설픈 해석과 관측을 늘어놓아 진단과 해법은 커녕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여정 제1 부부장은 전날 담화에서 스스로 '말폭탄'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김여정 제1부부장이 환대하며 10만 군중 앞 연설기회까지 제공하며 융숭한 대접을 했지만 2년여 넘도록 아무런 합의 이행도 하지 않은 채 말잔치만 늘어놓은데 대해 그동안 참고 참아온 속내를 격정적으로 토해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남한에 대해 더이상 언급할 가치도 언급할 기회도 갖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 미국으로 긴급 출국했다. 이 본부장의 방미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전날(17일) 친미 사대주의라는 고강도 비판을 쏟아낸 지 하루만에 미국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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