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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 트위터에 하메네이 계정 중단 요구
2020년 05월 26일 (화) 12:29:09 [조회수 : 17414] 윤태균 taegyun@news-plus.co.kr

이스라엘 정부가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에게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툴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트위터 계정 중지를 요구했다.  

26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2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체 트위터에 이란의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트위터 계정을 정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스라엘의 전략 담당 장관 오리트 파르카시-하코헨은 이날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에게 서한을 보내 "하메네이가 트위터 계정을 유대인과 이스라엘 국가에 대한 증오를 조장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며 "하메네이의 트위터 계정을 즉각 정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리트는 이어 "최근 하메네이가 트위터에 반유대주의와 대량 학살에 관한 글을 지속해서 올린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요청에 대한 트위터의 즉각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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