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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박근혜 이명박 사면 겁내지 않아도 돼"
2020년 05월 22일 (금) 14:44:49 [조회수 : 2067] 강봉균 kebik@news-plus.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필요성을 공개 언급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희상 국회의장은 전날 가진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문제와 관련 "전직 대통령에 대한 상당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면서 "사면을 겁내지 않아도 될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사면 시기가 징역을 살 만큼 살았으니 풀어줘야 한다는 취지다.

문 의장은 다만 "그 판단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라며 "문 대통령의 성격을 아는데 민정수석 때 했던 태도를 보면 아마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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