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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 테이프를 끊으면서 공개행보를 재개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사로청) 제9차 대회에 직접 참석해 깃발을 전했다고 조선 매채들이 전했다.
6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조선의오늘 등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사로청 제9차대회에 참석해 강령적인 연설을 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역사와 투쟁전통을 이어 당의 영도따라 주체혁명 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 나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시위한 충정의 대회"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모두 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해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해 청년강국의 휘황한 내일을 향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했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직접 수여했다며 "대회 참가자들은 김일성, 김정일청년강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았다"고 매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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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여하신 청년동맹기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진행되던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투쟁전통을 이어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시위한 충정의 대회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대회참가자들의 가슴은 한없이 벅차올랐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시며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을 불패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가 뜨겁게 어려와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모두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하여, 청년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직접 수여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직접 수여하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
대회참가자들은 김일성, 김정일청년강국의 존엄과 위력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에 새겨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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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토 13:37
sanmin21@news-pl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