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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세월호 46일 단식 유민 아빠 김영오 왕따 당했다"
김 교수 "46일 단식한 유민 아빠 따돌림 추방, 김인성 교수 전화번호도 모르게”
2020년 05월 04일 (월) 23:40:28 [조회수 : 685]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딸(유민)을 보고싶어하며 딸을 살려내라며 박근혜 정권을 향해 46일간 초인적인 단식을 했던 김영오 씨가 세월호 유족과 유관단체로부터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정보통신(IT)계의 권위있는 전문가로 세월호 참사 당시 디지털 포렌식 증거 감식관으로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 김인성 교수가 자신의 유투브 방송 '김인성의 작은 이야기'를 통해 4일 이런 사실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김 교수는 이날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세월호는 어떻게 손절됐는가'라는 제목의 생방송과 요약 편집본 1부 '세월호는 끝장났다 : 유가족의 가장 더러운 선택',(https://www.youtube.com/watch?v=qlmc-pUjIcM&t=59s). 2부 '돈 벌이로 전락한 포렌식'을 통해 세월호 유족과 유관단체, 세월호로 인기를 얻은 박주민 변호사 등의 행태에 대해 일반에 알려지지 않았던 행태를 공개했다.

김 교수는 방송에서  "'내가 세월호 가족은 광화문에서 있었던 불미스런 일들을 털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진실을 인양해야 한다는 말이 공허해진다'고 했는데 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바라던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영오 씨가 세월호 유족과 유관단체들이 '당신이 뭔데 의논도 없이 단식하느냐"서 몰아세우고 왕따를 놨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김 씨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세월호 유족 어느 누구도, 어느 단체도 알려주지 않았다며 모두가 다 아는 연락처를 유족과 유관단체가 김씨에게만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김 씨가 아는 기자에게 연락해 물어봤고 그것도 겁이나서 김 씨의 아내가 연락해도 되느냐고 물어서 연락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교수는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이 이권사업이 됐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김 교수는 "법률지원단인 대한변협이 2014년 휴대폰 포렌식  작업비용으로 3000만원을 받았는데 대한변협이 김 교수에게 돈을 많이 줘 나중에 증거보전 절차를 진행하기 힘들었다"고 원망했다는 내용도 공개했다.

세월호 진상규명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준 김인성 교수는 그랬던 포렌식이 정권이 바뀌니까 20억원을 때려넣더라고 이권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김영오 씨는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과 세월호 인양을 요구하며 46일간의 초인적인 단식을 전개했다. 김씨는 유민 아빠로 잘 알려졌고 교황 방한 시 면담이 이뤄져 세계에도 알려졌다.

김 교수는 "세월호는 2020년 4월 16일 끝이 났다며 6년 동안 진실을 들어올리자고 했던 자신들이 정작 자신들의 치부는 털어내지 않고 치부를 짓뭉개고 가고 있다"며 이들이 진실규명을 외칠 수 있느냐"고 했다.

그는 특히 세월호 광장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사과하고 치부를 털고 가야 하는데 오히려 최악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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