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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 현재 전국투표율 62,6%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국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62.6%를 기록했다. 2016년 실시된 20대 총선 전국 투표율 46.5%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2000년대 들어 최고 투표율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전국 14,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2.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65.2%이고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59.4%다.
| 시도 |
7시 |
8시 |
9시 |
10시 |
11시 |
12시 |
13시 |
14시 |
15시 |
16시 |
17시 |
18시 |
결과 |
| 합계 |
2.3 |
5.0 |
7.9 |
11.3 |
15.3 |
19.0 |
49.7 |
53.0 |
56.5 |
59.7 |
62.6 |
- |
62.6 |
| 서울 |
2.2 |
5.2 |
8.1 |
11.2 |
14.9 |
18.8 |
50.2 |
53.8 |
57.4 |
61.0 |
64.1 |
|
64.1 |
| 부산 |
2.2 |
5.3 |
8.4 |
12.1 |
15.9 |
20.1 |
49.7 |
53.3 |
57.0 |
60.6 |
63.6 |
|
63.6 |
| 대구 |
2.4 |
5.7 |
8.9 |
12.5 |
16.8 |
21.0 |
48.4 |
52.2 |
56.2 |
59.8 |
63.0 |
|
63.0 |
| 인천 |
2.1 |
4.0 |
6.6 |
9.4 |
12.8 |
16.3 |
46.2 |
49.2 |
53.3 |
56.4 |
59.4 |
|
59.4 |
| 광주 |
2.1 |
4.0 |
6.6 |
9.4 |
12.8 |
16.3 |
51.8 |
54.8 |
57.7 |
60.5 |
62.9 |
|
62.9 |
| 대전 |
2.5 |
5.4 |
8.3 |
11,6 |
15.4 |
18.7 |
49.9 |
53.1 |
56.5 |
59.6 |
62.2 |
|
62.2 |
| 울산 |
2.2 |
5.4 |
8.4 |
11.6 |
16.1 |
20.3 |
50.6 |
53.5 |
57.9 |
60.8 |
64.8 |
|
64.8 |
| 세종 |
1.9 |
4.6 |
7.0 |
10.3 |
13.9 |
17.5 |
53.4 |
56.4 |
59.2 |
62.3 |
64.9 |
|
64.9 |
| 경기 |
2.1 |
5.2 |
8.1 |
11.5 |
15.4 |
19.3 |
47.2 |
50.6 |
54.2 |
57.8 |
61.0 |
|
61.0 |
| 강원 |
2.7 |
5.8 |
8.9 |
12.6 |
16.9 |
20.8 |
53,0 |
55.9 |
58.8 |
63.5 |
63,5 |
|
63.5 |
| 충북 |
2.4 |
5.1 |
7.9 |
11.5 |
15.8 |
19.6 |
49.5 |
52.7 |
55.8 |
58.5 |
60.8 |
|
60.8 |
| 충남 |
2.3 |
5.1 |
8.2 |
11.7 |
15.9 |
19.6 |
48.2 |
51.4 |
54.3 |
57.0 |
59.4 |
|
59.4 |
| 전북 |
2.0 |
4.4 |
7.0 |
19.1 |
13.8 |
17.2 |
55.0 |
57.5 |
60.1 |
62.5 |
64.5 |
|
64.5 |
| 전남 |
1.7 |
4,1 |
6.9 |
10,1 |
13.7 |
17.0 |
55.7 |
58.2 |
60.8 |
63.2 |
65.2 |
|
65.2 |
| 경북 |
2.6 |
5.4 |
8.3 |
12.3 |
16.2 |
19.6 |
52.2 |
55.1 |
58.4 |
61.1 |
63.7 |
|
63,7 |
| 경남 |
2.4 |
5.4 |
8.6 |
12.1 |
16.4 |
20.3 |
51.8 |
55.3 |
58.5 |
61.5 |
61.5 |
|
61,5 |
| 제주 |
2.4 |
5.3 |
8.3 |
11.8 |
15.7 |
19.6 |
48.0 |
51.4 |
54.6 |
57.4 |
59.9 |
|
59.9 |
최근 전국 단위 선거 투표율을 보면 2016년 20대 총선은 46.5%, 2014년 제6대 지방선거 46.5%로 50%를 밑돌았다.
2017년 5월 대선 투표율을 상회할 전에서는 63.7%,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는 50.1%로 나타났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마감된다.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 기표소 안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한편,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다"며,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에 가기 전 꼼꼼히 손 씻기’, ‘마스크와 신분증 준비하기’, ‘투표소 안·밖에서 대화 자제 및 1m이상 거리 두기’ 등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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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0 토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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