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전날 하룻동안 32명 추가 발생했다. 또 희생자도 3명이 발생했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32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코로나 감염 확진자 중 치료를 받던 3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만 512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총 214명으로 늘어났다. 격리는 125명이 해제돼 총 격리해제자 수는 7천 368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12명이며 이 중 7,368명(70.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또 신규 확진자는 32명이고, 격리해제는 12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