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으로 47명 추가 확인됐다. 또 코로나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3명이 희생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는 50명 아래로 떨어졌다. 확진자가 하루 50명 이하로 발생한 것은 46일만이다.

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센터(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47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만 284명으로 늘어났다. 또 확진 환자 중 3명이 숨졌다. 총 사망자는 18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