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6 목 00:09
> 뉴스 > 사회
     
문 "n번방 사건 수사 운영자 국한 안돼, 잔인한 행위"... 얼굴공개 목소리 높지만 조국이 이미 폐지
2020년 03월 24일 (화) 10:55:48 [조회수 : 373] 이재원 kj4787@hanmail.net

텔레그램 메신저 'n번방' 사건과 관련 신상과 얼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발을 막기 위해 이용자까지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원 동의가 200만명을 넘었다. 국민 청원 최단기간이자 역대 최대를 기록할 만큼 국민적 분노가 컸다.

문재인 대통령도 23일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아야 한다.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였다"며 강력한 대응을 주문했다.

경찰도 운영자인 박사 조모 씨를 검거한데 이어 다른 가해자들의 신병 확보 등에 총력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경찰에게 "이 사건을 중대한 범죄로 인식하고 철저히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특히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다뤄달라"고 주문했다.

   
 

필요하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 구성도 주문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n번방 사건과 관련 청원 2건이 올라와 있다. 지난 18일 올라온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은 전날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229만명을 넘겼다.  24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2,526,556명이 동참했다.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청원은 역대 국민청원 중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 중이다. 

   
 

또 지난 20일 게재된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에도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59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경찰은 24일 신상공개를 할 지 여부에 대해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공개에 앞서 SBS는 전날 조수빈에 대한 신상과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포토라인을 세우기까지 논란도 에상된다.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검찰개혁 차원에서 피의자 얼굴공개를 금지하는 포토라인을 폐지했다.

포토라인 폐지 수혜자로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와 조국 자신이 1,2호 수혜자가 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재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멋지십니다

Almamea

Антикредит спб птс

Help Help

Предложу скидки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