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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코로나 백신 항원 성공, 대유행 대비 백신주 개발 총력
2020년 03월 11일 (수) 09:12:59 [조회수 : 31521] 조복기 bk21cho@news-plus.co.kr

국내 대학 연구진이 우한 코로나 백신 항원 개발에 성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충남대에 따르면 수의과대학 서상희(55) 교수 연구팀(대학원생 3명, 학부생 2명)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바이러스 분야 전문가인 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생물 안전 3등급 시설(BSL-3)에서 원숭이 유래신장 세포인 베로를 배양한 뒤 코로나바이러스-19를 감염시켜 바이러스를 증폭시켰다. 

이어 바이러스 단백질을 정제해 포르말린으로 불활화, 코로나바이러스-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백신 항원의 면역성 확인을 위해 마우스에 접종해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항체(중화항체)가 잘 유도되는지, 독성은 없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검증에는 약 4~6주가 걸릴 전망이다.

감염되는 경우 마우스(hACE2-TG 마우스: 사람 코로나바이러스-19 수용체 형질전환 마우스)가 곧 확보되는대로 방어실험도 할 예정이다. 

상용화된 바이러스 백신 대부분은 바이러스 백신 주를 세포 등을 이용, 대량생산한 후 포르말린 등을 처리해 불활화한 사독백신,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떨어뜨린 약독화된 생독백신으로 구분된다.

우한 코로나 백신 개발 관건은 항원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병원성을 약화한 백신 주를 개발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코에 뿌리는 백신 주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는 병원성이 높아 BSL-3 시설 내에서만 백신 항원 생산이 가능하다"며 "대유행에 대비해 일반 백신 공장에서 사독 백신 생산이 가능하도록 병원성을 약화한 백신주를 최대한 빨리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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