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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5명 추가 확인 46번째 ,, 대구경북 13명ㆍ 첫 10대 어린이 확진
대구 31번 환자와 같은 신천지교회 신도 10명 등 11명 관련자, 성동구서도 70대 환자 추가 확인
2020년 02월 19일 (수) 10:46:54 [조회수 : 22144] 이재원 kj4787@hanmail.net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환자가 19일 한번에 무더기로 15명이 추가 확인됐다. 환자가 한번에 다수 추가 확인되면서 그동안 중국 등 외국을 다녀온 사람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과 차원이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우려했던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19일 오전 9시 기준 확진환자 15명이 새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에서만 13명이 신규 확진됐다. 10대 어린이 환자도 처음 나왔다. 성동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특히 이 중 11명은 31번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환자와 동일한 교회(10명), 병원 내 접촉자(1명))됐다. 나머지 2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에 있다.

또한,  20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확인된 11세 어린이(딸, 09년생 한국 국적) 1명이 추가 확인돼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아울러, 서울 성동구에서 70대  남성 1명(43년생, 한국 국적)이 추가로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대구 지역에 특별대책반을 파견, 해당 지자체와 함께 긴급 방역조치 등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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