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0 목 18:48
> 뉴스 > 사회
     
윤 "검찰의 정치편향은 부패한 것",, 광주지검장, 이성윤에 면전 직격탄
2020년 02월 11일 (화) 10:05:18 [조회수 : 380] 국동근 honamgdk@hanmail.net

4.15 총선 선거범죄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은 10일 "검찰에게 정치적 중립은 생명과도 같은 것"이라며 "검사가 정치적으로 편향된 것은 부패한 것과 같다"며 엄정 수사를 강조했다.

윤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검장과 공공수사부장 등이 참석한 4.15 총선대비 수사회의에서 "선거 범죄에 대한 엄정한 수사는 정치 영역에서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고 우리 헌법 체제의 핵심인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일선 검사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검찰총장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전폭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총장은 "검찰의 선거 대비 태세를 신속히 갖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인사 직후지만 오늘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차 광주에서 상경한 문찬석(59.사법연수원 24기) 광주지검장은 이성윤 중앙지검장(58.사법연수원 23기)을 면전에서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이성윤 중앙지검장은 1.8 검찰 대학살 인사로 중앙지검장에 영전된 이후 현 정권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제동을 거는 언행으로 검찰 안팎에서 눈총을 사고 있다.

문 지검장은 이성윤 지검장을 향해 "검찰총장이 세 번이나 기소를 지시했는데 따르지 않은 것은 총장의 수사 지휘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기소를 세 차례 지시했는데도 이를 묵살한데 대해 80여명의 일선 지검장과 공공수사 담당 부장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작심하고 공개비판한 것이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 지검장은 "언론 보도를 보면 총장의 지시를 중앙지검장이 거부했다고 하는데 말이 되느냐" "여기에 대해 중앙지검이나 대검에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발언을 했다.

문 지검장 발언에 대해 한 대검 간부가 "오늘 총선 대비 회의의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분위기를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검장은 문 지검장 발언에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 지검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이 지검장보다 연수원 기수는 한 기수 아래지만 나이는 한 살 위다.

문 지검장은 특수통 검사로 금융범죄 수사에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검찰 내에선 좌고우면하지 않는 문 검사의 성격상 정권에 코드를 맞추는 이 지검장의 행태를 보고 참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국동근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спасибо интересное

Great!

News 2020

말보다는 행동을 취하시는 대머리변

Donate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