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4 목 15:40
> 뉴스 > 정치·행정
     
여권 인사 개입 의혹 '장수천 한방 장어' 팔수록 '의혹' 투성이
교통요지 '서하남 IC사거리' 인도 경계석 제거, 가로수 베어내고 진출입로 개설,, 주민들 "닭 한마리도 못키우는 곳인데 ~"
2020년 01월 28일 (화) 00:25:06 [조회수 : 2199] 특별취재팀 press1@news-plus.co.kr

- 도시계획도로에 불법건축물 인허가 준공해 도로 끊겨

- 단속 공무원 불법사항 적발 보고해도 윗선에서 묵살

- 공유물인 ‘인도’, ‘가로수’ 무단 제거해 진출입로 사용

- 소매점이 대중음식점으로, 체육도장은 카페로 둔갑

수도권 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 IC 인근의 그린벨트 지역에서 대규모 불법 주차장 조성과 불법건축 및 불법 용도변경에 여권 고위 인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가 불법성이 들여다볼수록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 관련기사 "대통령 표창장 탄 유명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 불법 건축물서 불법 영업,,, 허과 과정에 여권 고위인사 개입 의혹")

본지 취재와 경기도 지역 그린벨트 관련 시민단체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장수천이 지은 가설건물이 하남시 도시계획도로위에 건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214-4(서하남로 28-18) 번지 일대에 창고용 가설물을 증축해 불법 용도변경해 대중음식점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 중인 하남시 장수천 한방 민물장어점 항공사진 비교, 윗 사진은 2008년, 아래 사진은 2010년 사진이다. 2010년 사진은 왼쪽 동남로 변에 있는 가로수가 모두 제거되고 동남로에서 장수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인도 경계석을 낮추고 밭은 주차장으로 만들었다.  

장수천은 하남시 감일동 211-3번지(대지, 도로명 서하남로 12번길 28-20)와 214-4(답, 도로명 서하남로 28-18) 일대에 두 동의 건축물을 지었다.

본관에 해당하는 건물(211-3번지)은 바닥면적 11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정상적으로 지어진 건축물인 반면 214-4번지 건물은 가설 건축물로 존치기간 종료 후 철거해야 하는 가설물 관리대상이다. 

   

장수천이 가설 건축물을 지은 214-8번지는 하남시 도시계획도로(위 사진 빨간선 표시)다. 도로위에 가설건축물을 지어 도로가 끊겼다. 

문제는 이 가설 건축물이 지어진 곳이 국토이용계획도를 통해 확인한 결과(위 지도도면) 하남시 도시계획도로(道路) 2류(도로 폭 8~10m)상에 지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불법건축물(왼쪽 붉은선 사진)이 도로 위에 지어져 도로가 끊겨있다. 장수천은 1,2층 소매점, 3층 체육도장의 근린생활시설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곳은 대중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지 못하자 소매로 허가받아 무허가 영업을 하고 있다. 단속이 이뤄지지 않을 것을 확신하고 1,2층에 연기 배출구(오른쪽 붉은선 표지)를 연결해놓고 있다.  

가설 건축물을 도시계획도로로 정해진 곳에 짓다보니 도시계획도로가 가설 건축물에 의해 끊긴 모양새가 됐다. 

정상적으로 지어진 211-3번지 건물은 1층과 2층은 소매, 3층은 체육도장으로 허가를 받았다. 건축물 대장을 확인한 결과 이 건물은 2016년 12월 M모씨를 건축주로 해 건축허가를 득한 뒤 2017년 2월 착공했고 같은 6월 29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별관은 7월 3일 준공된 것으로 파악됐다.

   
 

본관 동은 건축허가대로는 대중음식점으로 ‘진출입로’와 ‘주차장’ 두가지 문제에 부닥쳐 어려운 상황이다. 

장수천이 건축물대장에서 ‘소매’로 허가를 받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장수천은 소매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건축물대장과 달리 조리시설을 갖추고 장어구이 요리와 식사, 주류까지 판매하는 일반 대중음식점으로 영업하고 있다. 

대중음식점으로 영업하기 위해서는 대로인 '서하남로'나 '동남로'에 접속돼야 하지만 이 건물(211-3번지)의 진출입로는 서하남 12번로로 돼있다. 서하남 12번로는 도로 폭 8~10m로 도시계획에 잡혀 있지만 현재는 이 도로폭에도 못미치는 마을 골목길 수준이다.   

   
 

대로에서 진출입 도로가 없자 송파구청 관할의 동남로변의 가로수 2그루를 제거하고 인도 경계석을 없애고 진출입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관동 주차장은 '자주식'으로 옥내 2대(35.7m²) , 옥외 5대(57,5m²)로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212번지(전(田))를 불법형질변경해 주차장으로 사용 중이다.

이곳이 어떻게 변했는 지 항공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진은 2008년, 2010년, 2013년, 2018년 촬영된 모습이다. 이런 사정에도 하남시는 단속의 손길을 놓고 있다.

시민단체 P 대표는 “도시계획도로 위에 불법건축물을 짓고 전(田)을 주차장으로 불법 형질변경하여 수년 째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개인이 이처럼 버젓이 불법 편법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은 시작 단계부터 뒤를 봐주고 있는 세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로 일반 개인은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P 대표는 이어 “해당 건축물은 처음부터 작심하고 불법을 자행한 건축물이고 하남시청 단속 공무원이 불법사항을 적발해 상급자에 보고해도 윗선에서 묵살시킨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이 사건은 파면 팔수록 악취가 진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지는 특혜 제공에 관계된 관계자들을 밀착 탐사 취재하여 ‘국민의 알권리’에 입각한 진실에 다가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 대통령 표창장 탄 유명 '장수천 한방 장어' 불법증축물서 편법영업,,, 허가 과정 여권 고위인사 개입 의혹
특별취재팀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플러스(http://www.news-pl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Важно прочитать, е

christoph christop

What is it - V7BOM

X-Net - анонимная

윤미향은 위안부 할머니 이용해 사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윤리강령
서울 서초구 효령로 77길 34 현대골든텔, 14층 05호 | Tel 02-922-4011 | Fax 02-3274-0964
등록번호 서울아 01179 | 등록날짜 2010년 3월 23일 | 발행인 이철원 | 편집인 : 권혁철 | 청소년보호 책임자 이철원
Copyright 2010 뉴스플러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1@news-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