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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숙 "조국, 검찰 박살내고 뻔뻔하게 박종철 찾나" "文, 범죄자와 동질감 정상인가"
2020년 01월 15일 (수) 14:19:28 [조회수 : 689] 이재원 kj4787@hanmail.net

진보성향의 중견 언론인 서화숙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마석 모란공원에 가 박종철 열사 묘역과 박정기 선생 묘역을 찾은 것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에게 마음에 빚을 졌다고 한 신년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한국일보 서화숙 편집위원은 자신의 SNS(사회적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조국은 너무 무식하고 역사에 대한 성찰이 전혀 없어서 더 짜증난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서 위원은 "검찰을 개박살내고 뻔뻔하게 박종철 무덤을 찾느냐"면서 "박종철은 경찰이 고문살해했고 전두환 독재시절인데도 검찰이 밝혀내서 독재를 끝장내게 만들었어"라고 지적했다.

서 위원은 이어 조 전 장관에게 "기본이라도 알면 검찰수사나 제대로 받으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 위원은 또 문 대통령이 조 전 장관을 감싸고 도는 발언에 대해서도 일격을 가했다.

그는 "국가의 통수권자가 범법자들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검찰에 적개심을 갖는다는 게 정상인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주장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문재인에게 검찰개혁이란 진영에 복종하라는 것이잖아. 나는 반대한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했다.

서 위원은 "범죄자엔 마음의 빚, 범죄와 싸우는 윤석열은 겁박, (의원 성적이) 꼴찌인 의원으로 놀면서 세비 받아쳐먹은 것도 모자라 감히 대통령까지 욕심이 나더냐"면서 관련기사를 링크한 한 트위터리안의 글도 링크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21대 국회는 지금 국회처럼 일을 해서는 안된다"며 국회를 향해 비판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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