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이 선택한 검찰총장 때문에 가장 큰 두통을 앓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 오전(현지시간) 정치면 기사에서 검찰이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자신이 임명한 검찰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이 신문은  https://www.bloomberg.com/South Korea President's Biggest Headache Is Prosecutor He Picked(남한 대통령의 가장 큰 두통은 그가 선택한 검찰총장)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