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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의회, 긴급회의 '미군 철수 결의안 표결'
2020년 01월 05일 (일) 22:33:33 [조회수 : 420] 윤태균 press1@news-plus.co.kr

3일 미군의 이라크 혁명수비대의 술레이마니 사령관 폭사로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위기 속에 이라크 의회가 5일 미군 철수 결의안을 표결하기로 해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시아파 출신의 암마르 알시블리 의원은 "다에시(IS의 아랍어식 약자)가 소탕된 마당에 미군 주둔이 더는 필요없다"라며 "우리는 자주국방할 수 있는 군대를 보유한 나라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이라크에는 12개 미군 기지에 미군 약 5200명이 주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3500명을 증원 파병할 예정이다.

사담 후세인 제거 이후 들어선 친미 성향인 이라크 정부는 미군의 공습으로 솔레이마니를 살해하자 반발했다.

미군은 지난 3일 바그다드 공항에 도착해 이동하던 이란 군 지도자와 친 이란계 민병대 지도자를 공습해 살해했다.

미군은 지난 3일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PMF) 부사령관을 무인기로 공습공습,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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