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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강등충격에 빠진 미국증시를 구했던 버냉키 제로름리 효과가 하룻만에 약발이 소진됐다.
10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디우지수는 전날보다 519.83포인트, 4.62포인트 하락한 10,719.94로 마감됐다. 나스닥시장에서 나스닥지수도 101.47, 4.09% 하락한 2,381.05로 장을 마쳤다. 더블딤 투려와 신용등급 강등 충격이 연준이 2013년ㄲ지 2년간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버냉키 효과가 불안심리를 충분히 잠재우지 못했다.
다음은 미 증시 주요지수
다우존스(미국)
10,719.94
-519.83 (-4.62%)
나스닥(미국)
2,381.05
-101.47 (-4.09%)
S&P500(미국)
1,120.76
-51.77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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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7 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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