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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2세 채승석 전 대표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2019년 12월 20일 (금) 11:47:26 [조회수 : 1284] 이시앙 press1@news-plus.co.kr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3남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채승석 전 대표가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맞은 정황을 잡고 최근 채 대표를 불러 조사했다. 프로포폴은 '우유 주사'로도 불리는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입니다.

검찰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채 전 대표의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투약 횟수와 상습성 여부를 따져 사법처리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애경그룹 측은 채 전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게되자 회사 경영에서 물러났다. 애경그룹은 "채 대표가 스스로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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