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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노벨물리학상에 피블스·마요르·쿠엘로 3명
2019년 10월 09일 (수) 00:41:24 [조회수 : 609]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2019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제임스 피블레스, 미카엘 메이어, 디디에르 쿠엘로즈 등 3명이 선정됐다.

   
 

노벨상위원회는 8일 코스모스에서 우주와 지구의 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들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의 1/2은 물리우주론의 이론적 발견의 공적을 세운 피블스 교수에, 나머지 절반은 태양과 같은 항성을 공전하는 외계 행성을 발견한 마요르(1/4)·쿠엘로(1/4) 교수 두 명에게 돌아갔다”고 말했다.

마요르와 쿠엘로 교수는 관측 천문학자로 1995년 실제 관측을 통해 외계 행성을 처음 발견했다.

올해 노벨상 발표 일정은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8일 물리학상에 이어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발표로 이어진다.

지난해 미투 논란 속에 수상자가 없었던 노벨 문학상은 이번에 2018년과 2019년 수상자가 동시에 발표된다. 시상식은 12월 10일에 열린다.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은 미국 벨연구소의 아서 애슈킨 박사와 프랑스 에콜폴리테크닉의 제라르 무루 교수, 캐나다 워털루대의 도나 스트릭랜드 교수가 받았다. 이들은 의학·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고도정밀기기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벨 물리학상은 1901년 노벨상 제정 이래 지난해까지 총 209명의 수상자를 낳았다. 이중 여성 수상자는 3명 뿐이다.

'퀴리부인'으로 잘 알려진 마리 퀴리(1867~934)가 1903년 첫 수상을 했고, 1963년에 마리아 괴퍼드 메이어(1906~1972)가 받았다. 나머지 한 명은 지난해 수상한 캐나다 워털루대의 도나 스트릭랜드(1959~ ) 교수다.

209명 중 최연소자는 1915년에 부친과 공동수상한 영국의 물리학자 로렌스 브레그(1890~1970)로, 당시 나이 25세에 불과했다. 최연장자는 지난해 수상자인 아서 애슈킨(1922~ ) 박사로 9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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