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 화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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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매체 “여종업원 유인 납치, 살았는 지 죽었는 지 조차 몰라” 송환 촉구
박근혜 정권 때 발생 3년 5개월 됐지만 문재인 정권도 그대로 지적
2019년 09월 21일 (토) 01:30:31 [조회수 : 2656]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중국 내 조선 식당 여종업원 유인 납치 사건이 발생한 지 3년 5개월이 지나도록 북으로 돌려보내지 않은 가운데 북조선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여종업원 송환을 요구했다.

우리민족끼리는 20일 유인 납치된 자녀의 가족의 애끓는 마음을 담은 글을 소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3년 5개월이 넘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딸자식들과 졸지에 생리별을 당한채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모르고 눈물 속에 흘러온 1250여일"이라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박근혜역적무리들의 짐승같은 유인랍치만행으로 12명의 우리 처녀들이, 우리의 귀한 딸자식들이 남쪽땅에 끌려간 때로부터 피눈물이 마를새가 없었다. 이제는 가슴속에 까맣게 재만이 쌓였다"고 탄식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어 남측 정부의 자진 탈북이라는 주장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거짓말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 손바닥으로 제눈을 가리우고 남이 안보이면 남들도 자기를 못보는줄 아는 모양이다. 정말 어리석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우리 처녀들이 스스로 《자진탈북》하였다면 《이동봉사》니, 《특수임무》니 하는 거짓말이 왜 필요했으며 3년반이 되여오도록 신상공개도 하지 못하고 지어 국제진상조사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면담요청마저도 왜 한사코 거부하는가"하고 따져 물었다.

이 매체는 "우리 처녀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가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하면서 사진까지 내돌렸던자들이 그 무슨 《변안전》과 《보호》에 대해 력설한것부터가 언어도단이고 자가당착"이라고 꼬집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어는 우리 녀성종업원들이 《조사를 마치고 사회에 배출》되였으며 《정착과정》에 있다, 그들모두를 《대학에 입학》시켰다는 여론까지 내돌렸다"고 지적하고 "우리 처녀들이 사회에 《정착》하고 《대학에 입학》하였다면 어째서 그들을 보았거나 접촉한 사람이 한명도 없으며 사실여부를 확인할수 없다고 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문제는 남조선당국이 지금까지도 박근혜보수역적패당이 감행한 전대미문의 반인권범죄, 집단유인랍치만행에 대해 응당한 대책을 세울대신 《심리적안정》과 《사회정착》과정에 있기때문에 신상공개를 할수 없다는 말만 진부하게 복창하면서 내외여론을 기만하고있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무작정 고집한다고 하여 거짓이 진실로 될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남조선인권위원회도 얼마전 우리 녀성들이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 위협과 강요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갔으며 박근혜패당이 《집단탈북사건》을 꾸미고 불순한 목적에 리용하였다는것을 사실상 인정했다"며 "국제진상조사단 역시 박근혜보수역적무리들의 모략과 각본에 따라 꾸며진 《집단랍치 및 인권침해》로 락인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남조선의 언론들도 《당국의 설명에 의혹만이 짙어지고있다.》, 《신빙성이 도저히 없고 완전 거짓임이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있다.》, 《시간이 갈수록 당국이 강제랍치의 주범임을 확인시켜주고있다.》고 보도하고있는것이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고 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도대체 우리 12명 녀성들은 어디에 있는가. 박근혜역적패당은 우리 공민들을 유인랍치하여 《귀순》시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써먹으려던 저들의 기도가 완전히 수포로 돌아가자 우리 녀성들을 영영 외딴곳에 가두고 아예 페인으로 만들어 저들의 반인륜적만행을 영원히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발악하였다.

이 매체는 현 당국이 집권한 후에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직 책임회피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매체는 "사랑하는 딸자식을 빼앗긴 12명처녀 어머니들의 원한, 아니 이 나라 모든 녀성들의 분노는 구천에 사무쳤다"며 "우리 공민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여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박근혜역적패당은 이제 반드시 천벌을 받아 피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민족끼리는 "현 남조선당국도 우리 녀성들을 강제억류하고 돌려보내지 않으면서 그 무슨 《리산가족의 아픔》을 론하지 말아야 하며 계속 오그랑수를 쓰며 어리석게 놀아댈수록 온 민족의 분노만 더욱 치솟게 할뿐임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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