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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전략적 선택인 조중 친선 발전시키려는 의지 과시"
2019년 09월 20일 (금) 11:05:59 [조회수 : 240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조선과 중국의 우호 친선이 건국 기념일을 기해 상호 축전을 보내며 다시 한 번 혈맹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9일 시진핑(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보낸 건국 제 71주년(9.9절) 축전에 대한 답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양국의 친선은 '전략적 선택'이라고 평가하고 이를 공고히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총서기 동지와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에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하고 "우리 당과 정부, 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이번 답전 공개는 조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양국간 우호 친선관계를 과시하며 사회주의 한 길을 향해 나아가는 두 나라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협상에서도 어느 일방의 양보가 없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앞서 평양과 베이징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언급하고 "우리들의 상봉은 두 당,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며 "전략적 선택인 조중 친선을 변함없이 공고 발전시켜나가려는 나와 총서기 동지의 확고한 의지를 세계 앞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총서기 동지와 약속한 대로 사회주의 한 길에서 위대한 조중친선을 훌륭히 계승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답전을 공개한 임박한 시기에 전통적 '우방'인 중국과 친선관계가 공고함을 대내외에 보여주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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