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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성 스캔들 폭로 ,, 음해성 미투로 논란 확산
2019년 09월 19일 (목) 09:56:29 [조회수 : 9350] 최혜리나 rinachoi@news-plus.co.kr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 양준혁이 성 스캔들이 폭로됐지만 음해성 폭로 논란으로 번졌다.
발단은 지난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익명의 한 누리꾼이 양준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자는 사진을 공개하고 폭로글을 게재했다.

게시자는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라고 주장했다. 

이 게시자는 이어 "계속 업데이트해드릴게 잘 봐요"라며 추가 폭로도 예고하고  해시태그로 #양준혁 #양신 #양준혁라운지펍을 달았다.
이후 양준혁은 검색어에 상위에 오른 뒤 다음날인 19일 오전 현재 검색어에 올라있다.

양준혁의 소속사 JH 스포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한 때 마비되기도 했다.

양준혁은 논란이 확산되자 같은 날 해명글과 함께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양준혁은 "인터넷상에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진지한 만남을 위해 여성을 만난 던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만남 결과 생각과 다른 점이 발견돼 만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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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안녕하십니까.  양준혁입니다.
현재 인터넷상으로 저의 잠자는 사진과 글이 게재되면서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굉장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으로 포장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 하여
변호사를 통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하였고, 그러한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은 이 땅 위에 사는 누구라도 자연스럽게 벌어질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순수하게 사람과 사람, 이성의 만남이라는 것을 넘어 어떤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더욱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사진과 글을 보면 그러한 생각은 더 확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포된 사진과 글은 ‘미투’라는 프레임 속에 저를 가두고 굉장히 악한 남자의 그것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입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와 저 사이에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자연스러운 만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이별을 택한 것인데 이 과정에서 악의적인 감정을 품고 진실을 호도하는 글을 올린 상대방은 도대체 무엇을 택하려 하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유명인이라는 그래서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이렇게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것을 참을 수는 없습니다,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제 미래에 대한 어둠이 되어버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합니다.
한번 퍼진 사진과 내용은 평생 저를 따라 다닐 것이며 이는 저의 부모님과 동료를 비롯하여
미래의 동반자와 자식들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유포사건이 매우 악의적이며 정당한 이유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파렴치의 그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미투 운동을 빌려서 하는 상대방의 이런 짓은 오히려 미투 운동의 본질을 폄훼하는 것으로 오도될 수도 있기에 이런 의미에서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이번 유포사건을  바로 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 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지켜보아 주시고 저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정면 돌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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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변호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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