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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추석 민심] 대선주자 이낙연 15.9%, 황교안 14.4
2019년 09월 13일 (금) 22:15:19 [조회수 : 2892] 뉴스플러스 press1@news-plus.co.kr

SBS 한가위(추석) 여론조사 결과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위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장관이 3위에 올라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내년 총선에서 고려할 요인은 경제문제가 가장 많이 꼽혔다.

13일 SBS 8시뉴스에 따르면 '내일 당장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 어느 후보를 선택할지 여야 인사 10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이낙연 총리 15.9%, 황교안 한국당 대표 14.4%, 조국 법무장관 7%, 유승민 의원 5.3%, 이재명 경기지사 5% 였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8월 광복절 여론조사에서는 이 총리가 14.7, 황 대표 10.4%였는데 황 대표 증가 폭이 더 컸다. 또 조 장관은 6위(4.4%)에서 이번에는 2.6% 오르며 3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를 진행한 이양훈 칸타 코리아 이사는 "황교안 대표는 보수층의 대표주자로서 부각이 된 측면이 있고요. 조국 장관 같은 경우에는 40대 민주당 지지층들이 새로운 여권의 후보로서 인식하기 시작한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를 반영하듯 지지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34.8%로, 한 달 전 조사보다 8.5%P 줄었다.

이들을 상대로 그래도 1명을 택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다시 물었더니, 이 총리 17.9, 황 대표 17.7로 격차가 더 좁혀졌고, 조 장관은 7.8%로 3위를 지켰다.

여권과 야권으로 나눴을 때도 34.5대 30.7에서 40.9대 38.9로 좁혀졌다.

내년 총선에서 어떤 요인을 가장 고려할 거냐는 질문에는 경제 상황이라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고, 정계개편 24, 외교 문제 17, 남북관계 9.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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